한수원·웨스팅하우스 합의문 논란에…원전株, 동반 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초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맺은 지식재산권 분쟁 종료 합의문에 차세대 원전 독자 수출에 대한 웨스팅하우스의 검증 등 조건이 붙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원전주(株)가 동반 약세다.
앞서 전날 원전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수원·한전과 웨스팅하우스가 체결한 '글로벌 합의문'에 한국 기업이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을 독자 개발해 수출하는 경우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자립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는 조건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맺은 지식재산권 분쟁 종료 합의문에 차세대 원전 독자 수출에 대한 웨스팅하우스의 검증 등 조건이 붙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원전주(株)가 동반 약세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일 대비 4900원(4.99%) 내린 9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4.31%), 한전KPS(-4.76%), 두산에너빌리티(-4.15%), 두산(-2.64%), 한신기계(-4.18%) 등도 떨어지고 있다.
앞서 전날 원전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수원·한전과 웨스팅하우스가 체결한 '글로벌 합의문'에 한국 기업이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을 독자 개발해 수출하는 경우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자립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는 조건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합의문에는 한수원·한전 등이 원전을 수출할 때 1기당 6억5000만달러(약 9000억원) 규모의 물품·용역 구매 계약을 웨스팅하우스와 맺고, 1기당 1억7500만달러(약 2400억원)의 기술 사용료를 내는 조항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약의 기간은 50년으로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젠 눈치 안 봐요"…혼자 고기 굽는 '1인 식당'에 바글바글 [트렌드+]
- "앉아서 2억 번다"…로또 줍줍 쏟아지자 5만명 넘게 몰린 동네
- "만두 3개에 5만원, 가격 실화냐"…루이비통도 시작하자 난리
- "베트남서 아이폰 사러 한국 온다고?"…애플도 달라지나
- '金치' 먹게 생겼네…배추 한포기 사고 1만원 내면 거스름돈이
- '2차전지 부활'의 전조는 이 회사…"내년에도 공장 풀가동"
- "해외 공장 지을 때도 노조 허락 받으라니…기업 대탈출 부를 것"
- "이제 다이소 말고 여기 간다"…요즘 MZ들 꽂힌 의외의 장소
- 美에 초대형 투자했는데 이럴 줄은…삼성 뒤통수 때린 트럼프
- '한국의 하와이' 입소문 나더니…"이젠 울릉도 안 가요" 돌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