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지, ♥문원 논란에 재차 입장 밝혔다…"그런 친구 아냐, 부모님도 다 알고 있어" ('4인용식탁')

정세윤 2025. 8. 19. 0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가수 문원과의 결혼과 관련해 다시 한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신지는 "(문원에게) 처음에 그랬다. 나랑 만나는 게 밝혀지면 되게 이슈가 될 거다. 잘못한 게 있으면 이야기해라. 나는 대놓고 이야기했다. 내가 2년을 만난 친구는 그런 친구가 아니어서 결혼 결심을 했다. 남자를 한두 명 만난 건 아니니까. 내가 아는 그 친구는 열심히 사는 친구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세윤 기자]

문원, 신지/ 사진=신지 SNS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가수 문원과의 결혼과 관련해 다시 한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신지가 자신의 절친인 방송인 지상렬과 가수 에일리를 초대했다.

신지는 "지금 코요태 활동이 바쁘다. 전국투어와 신곡 활동 등 하반기 일정이 많다. 내년에 결혼식을 할 계획이라 웨딩촬영할 시간이 없었다. 김종민이 결혼식 전에 너무 추울 때 웨딩촬영을 해서 감기 걸린 적이 있었다. 그런 걸 봐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촬영하려 했는데 그날 웨딩촬영을 하고 있다고 결혼 기사가 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지는 "너무 당황스러웠다. 사무실에서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는데 웨딩촬영을 하고 있으니까. 그다음부터 이상하게 흘러갔다. 제 입으로 직접 이야기한 게 아니기 때문에 팬들은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웨딩촬영) 끝나자마자 정신없이 SNS에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너무 많은 분이 괜찮다고, 축하한다고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사진='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신지가 바라본 문원은 좋은 사람이었다고. 신지는 "(문원에게) 처음에 그랬다. 나랑 만나는 게 밝혀지면 되게 이슈가 될 거다. 잘못한 게 있으면 이야기해라. 나는 대놓고 이야기했다. 내가 2년을 만난 친구는 그런 친구가 아니어서 결혼 결심을 했다. 남자를 한두 명 만난 건 아니니까. 내가 아는 그 친구는 열심히 사는 친구였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결혼 발표 후) 여기저기서 안 좋은 소리가 나왔다. 다 아닌 일인데 맞는 일인 것처럼 재생산되고 하니까. 나는 28년간 정말 많은 일을 겪었지만 (문원은) 처음이었다. 그걸 보기가 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신지가 결혼을 발표한 후,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영상이 공개되면서 여러 논란이 불거졌다. 주된 쟁점은 예비 신랑 문원의 이혼 경력, 자녀 유무, 양다리 의혹, 무자격 부동산 영업 활동 등이었다.

사진='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이어 신지는 "부모님은 다 알고 허락하셨다. 이건 시간이 필요한 문제 같다. 내가 해결할 문제도 아니고. 그 친구가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신지 주변에는 좋은 오빠들도 많고. 사람들이 신지를 아끼는구나 생각했다"고 반응했다.

팬들이 자신을 걱정하는 것에 대해 신지는 "코요태는 팬덤이나 화력이 센 가수가 아니다. 이번에 일련의 상황을 겪으면서 나를 걱정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얼마나 걱정이 되면 이렇게까지 하실까 다시 한번 깨닫긴 했다. 나 사랑받는 가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한 미음도 든다고. 신지는 "컴백 기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앞에 그분(문원) 이름이 붙은 기사에는 관심이 많다. 그게 속상하다. 멤버들이나 회사나 폐를 끼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다행히 컴백 준비하면서 방송도 많고 공연도 많고 나를 초대해 주는 곳이 많아서 최대한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웃어 보였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