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박성현·유해란, 캐나다에서 LPGA 우승 도전장

하유선 기자 2025. 8. 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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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박성현(31)과 유해란(24)이 이번 주 캐나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해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그레이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유해란은 마지막 날 3오버파로 흔들리는 바람에 공동 3위로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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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KC 여자오픈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박성현, 유해란 프로. 사진제공=Getty_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박성현(31)과 유해란(24)이 이번 주 캐나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정상에 도전한다.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이 대회는 1973년 창성된 이래 캐나다의 여러 지역, 다양한 코스에서 진행돼왔다.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막을 올리는 올해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미시소거 골프&컨트리클럽(파71·6,661야드)에서 펼쳐진다.



 



박성현은 2주 전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로 자신감을 회복한 뒤, 지난주 미국 오리건주 컬럼비아에서 치른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로 마쳤다.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단독 8위) 이후 약 6년만에 LPGA 투어에서 톱10 성적을 거두었다.



 



유해란도 지난주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LPGA 투어 첫 홀인원을 터트렸고, 박성현과 나란히 공동 7위로 마무리했다.



 



5월 초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이후 참가한 대회에서 6연속으로 톱25에 들지 못했고, 그 중 2번은 컷 탈락했다. 그러나 최근 AIG 여자오픈 공동 23위로 반등의 조짐을 보였고, 바로 포틀랜드 클래식 톱10으로 상승세에 올라탄 분위기다.



 



더욱이 유해란은 1년을 기다린 설욕전도 동시에 노린다. 지난해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그레이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유해란은 마지막 날 3오버파로 흔들리는 바람에 공동 3위로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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