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의 법칙' 클라우디아 삼 "연준 양대 책무 충돌"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5. 8. 1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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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지표인 '삼의 법칙'을 고안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코노미스트인 클라우디아 삼은 현지시간 1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이라는 연준의 양대 책무가 서로 충돌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삼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연준은 매우 어려운 결정을 마주하고 있다"며 "최근 지표, 특히 고용 지표를 보면 연준의 양대 책무가 서로 충돌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준이 다루기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지표를 보고 인플레이션이 지난 4년간 어느 수준에 있었고,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면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가장 큰 우려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삼 이코노미스트는 "따라서 이는 제한적인 금리인하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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