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로 북상 중인 '태풍 씨앗'…첫 영향 태풍 되나?

2025. 8. 1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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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우리나라에 첫 영향을 줄 수 있는 태풍의 씨앗인 '열대저압부'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빠르게 북진하고 있는 열대저압부는 내일(20일) 태풍 '링링'으로 발달하겠습니다.

지난 달 13일~15일에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이동하는 열대저압부로부터 변질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에서 1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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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호 열대저압부 예상 경로(기준 : 19일 4시 30분) [기상청 제공]

올여름 우리나라에 첫 영향을 줄 수 있는 태풍의 씨앗인 '열대저압부'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빠르게 북진하고 있는 열대저압부는 내일(20일) 태풍 '링링'으로 발달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북위 30도 부근까지 올라오겠고 금요일쯤 제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다시 약해질 전망입니다.

열대저기압이 우리나라로 다가올 경우,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고 폭염과 폭우가 만들어지는 등 날씨 변화가 커집니다.

지난 달 13일~15일에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이동하는 열대저압부로부터 변질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에서 1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북상 중인 열대저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로 최대풍속이 초속 17㎧ 이상인 열대저기압 모두를 태풍으로 분류합니다.

열대저압부 날짜별 예상 경로(기준 : 19일 4시 30분)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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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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