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미자 결혼에 거액 축의금 송금 母 전성애 감사 인사도 없었다‥왜? (같이삽시다)[어제TV]

하지원 2025. 8. 1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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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애가 힘든 시절 따뜻하게 대해줬던 박원숙에 고마움을 전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전성애 코미디언 미자 모녀가 출연했다.

또 전성애는 "미자가 시집갈 때 스몰웨딩을 했다. 뿌린 게 있으니 거두고 싶고 그랬는데 결혼식마저 거부하고 혼인신고 하겠다더라. 아버지가 서운해했다. 그래서 양보한 게 스몰웨딩이다. 가족들 부르니까 손님을 거의 초대할 수 없었다. 축의금을 정리하던 중 박원숙이 있더라. 액수가 과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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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성애가 힘든 시절 따뜻하게 대해줬던 박원숙에 고마움을 전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전성애 코미디언 미자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전성애는 박원숙과 인연에 대해 2013년 방영된 '백년의 유산'을 떠올리며 "함께 출연했다. 첫 리딩 때 혼난 경험이 있다. '너 작정하고 왔니?', '너 왜 이렇게 오버하니?' 그런다. 무대에만 있었고 카메라 연기가 어색하고 쑥스럽고 두근거린다. 현장에서 지적받으면 벼락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성애는 "얌전하게 읽었더니 박원숙이 '너 이리 좀 와바, 이걸 왜 이렇게 읽었니?' 하면서 연기를 가르쳐줬다"고 이야기했다. 전성애는 "너무 감사한 거다. 밥도 엄청 사줬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미자는 "되게 서러운 게 촬영장에서 먹을 게 있으면 엄마를 빼고 친한 사람들끼리 나눠 먹는다더라. 근데 박원숙이 너무 따뜻하게 챙겨주셨다더라"며 고마워했다.

또 전성애는 "미자가 시집갈 때 스몰웨딩을 했다. 뿌린 게 있으니 거두고 싶고 그랬는데 결혼식마저 거부하고 혼인신고 하겠다더라. 아버지가 서운해했다. 그래서 양보한 게 스몰웨딩이다. 가족들 부르니까 손님을 거의 초대할 수 없었다. 축의금을 정리하던 중 박원숙이 있더라. 액수가 과했다"고도 전했다.

박원숙은 "연기자노조 쪽에서 청첩장을 받았다. 보내는 건 당연한 거지"라며 웃음 지었다.

전성애는 최근까지도 그 축의금이 박원숙이 보낸 것인 줄 몰랐다고 밝혔다. 동명이인의 친구가 보낸 줄 알았던 것. 박원숙은 "내가 보낸 줄 모르나 그래서 얘기를 꺼내봤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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