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의리녀, 임도화 신부대기실 1등 방문→눈물 뚝뚝 “울면 어떡해” (사랑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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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지민이 임도화 결혼을 축하했다.
8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AOA 출신 임도화(전 활동명 찬미)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지민은 임도화를 꼭 껴안으며 "축하해"라고 전했다.
임도화 어머니는 "지민 아버지가 살아생전 멤버들한테 굉장히 잘하셨다. 너무 잘해주셔서 돌아가셨지만 그 생각이 나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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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AOA 출신 지민이 임도화 결혼을 축하했다.
8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AOA 출신 임도화(전 활동명 찬미)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임도화는 지난 6월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남편 송의환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민은 멤버들 중 제일 먼저 임도화 신부대기실을 찾았다. 임도화는 "지민 와줘서 고마워"라며 감동했다. 지민은 임도화를 꼭 껴안으며 "축하해"라고 전했다. 임도화는 "언니 보니까 울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민은 임도화 어머니도 만났다. 지민이 눈물을 보이자 어머니도 "네가 울면 어떡하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임도화 어머니는 "지민 아버지가 살아생전 멤버들한테 굉장히 잘하셨다. 너무 잘해주셔서 돌아가셨지만 그 생각이 나서"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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