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수 지분 너무 적나? 인텔 3.66%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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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이 미국 정부가 약 100억달러를 투입, 인텔 지분 1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나 인텔의 주가는 3% 이상 급락했다.
지난주 미국 언론이 일제히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의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고 보도하자 인텔의 주가가 14일~15일 이틀간 약 10% 폭등했었다.
그러나 막상 블룸버그가 미정부가 약 100억 달러를 투입, 인텔 지분 10%를 인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3%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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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블룸버그통신이 미국 정부가 약 100억달러를 투입, 인텔 지분 1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나 인텔의 주가는 3% 이상 급락했다.
1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3.66% 급락한 23.6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035억달러로 줄었다.
이는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월가의 격언을 또다시 증명한 사례다.
지난주 미국 언론이 일제히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의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고 보도하자 인텔의 주가가 14일~15일 이틀간 약 10% 폭등했었다.
그러나 막상 블룸버그가 미정부가 약 100억 달러를 투입, 인텔 지분 10%를 인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3% 이상 급락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칩 및 과학법'을 근거로 인텔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이용, 인텔의 지분을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칩 및 과학법은 전 행정부인 바이트 행정부에서 마련된 것이다.
인텔은 모두 109억달러의 관련 보조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지분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인수는 지난주 이뤄진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와 트럼프 대통령 간의 회동에서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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