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손흥민 대체자의 대체자 되나? 팰리스, 에제 대체자로 황희찬 낙점...“임대 영입 고려”→이청용 이후 ‘최초’

송청용 2025. 8. 1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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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황소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스타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황희찬에 대해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이적시장 마감일을 앞둔 움직임"이라고 보도했다.

더욱이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9일 "황희찬은 이번 여름 울버햄튼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미 두 개 구단이 협상을 타진했다"라고 밝히면서 이적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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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위기의 황소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스타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황희찬에 대해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이적시장 마감일을 앞둔 움직임”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매각 대상으로 분류됐다. 실제로 울버햄튼 소식통 ‘몰리뉴 뉴스’는 지난 6월 “황희찬은 이번 시즌 출전 기회를 잃으면서 새로운 도전을 택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나아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 아래 입지를 잃은 점이 이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더욱이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9일 “황희찬은 이번 여름 울버햄튼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미 두 개 구단이 협상을 타진했다”라고 밝히면서 이적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이는 황희찬이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었기 때문이다. 공식전 25경기 출전해 2골 1도움에 그쳤다. 더욱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21경기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고작 5경기에 불과했다. 출전 시간은 650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2023-24시즌과는 확연히 대비된다. 당시 그는 PL에서 2,124분을 소화했으며, 29경기 12골 3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팰리스가 황희찬을 주시하는 이유는 단 하나, 에베레치 에제의 이탈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더 선’은 “팰리스는 토트넘 홋스퍼의 강한 관심 속에서 에제를 대체할 잠재적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 토트넘은 주말 동안 6,0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 규모의 초기 제안을 건넸으며, 에제 역시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열망한다”라고 설명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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