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막내' 찬미 결혼…"설현·지민 등 연락하고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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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배우 임도화(전 찬미)가 결혼과 함께 깜짝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90회에서는 아이돌 AOA의 막내 '찬미'로 활동했던 임도화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제작진이 "AOA 멤버들과 아직 연락하냐"라고 묻자 임도화는 주저 없이 "저는 다 한다. 지민, 혜정, 설현, 유나 언니랑 지금도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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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배우 임도화(전 찬미)가 결혼과 함께 깜짝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90회에서는 아이돌 AOA의 막내 '찬미'로 활동했던 임도화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임도화는 "2년 전 이름을 바꿨다. 아직 많은 분이 '찬미'라고 부르지만 그냥 두고 있다. 언젠가는 '도화'로 불러주시겠지"라며 미소를 보였다.
제작진이 "AOA 멤버들과 아직 연락하냐"라고 묻자 임도화는 주저 없이 "저는 다 한다. 지민, 혜정, 설현, 유나 언니랑 지금도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도화는 "고1 때 데뷔해 마지막 활동 때가 아이돌 12년 차였다"며 놀라운 경력을 털어놨다.
이어 "톱 아이돌에서 신인 배우로 다시 시작하는 게 쉽진 않지만, 저는 이겨내는 걸 좋아한다. 챌린저 성향이 강한 것 같다"고 당당히 말했다.
또 "올라갈 곳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 하나하나 일궈내는 과정에서 큰 행복을 느낀다. 오히려 지금이 더 좋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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