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임도화 결혼식 ‘심쿵해’ 축하 무대, 지민 설현 혜정 아니었다‥그럼 누구?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5. 8. 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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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도화가 AOA 멤버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마치고 인생 2막을 열었다.

8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AOA 출신 임도화(전 활동명 찬미)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신부대기실을 찾은 지민은 임도화를 꼭 안으며 "축하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임도화의 7살 아래 친동생은 축사에 이어 AOA의 히트곡 '심쿵해'에 맞춰 깜짝 축가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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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임도화가 AOA 멤버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마치고 인생 2막을 열었다.

8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AOA 출신 임도화(전 활동명 찬미)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임도화는 지난 6월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남편 송의환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AOA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장 먼저 신부대기실을 찾은 지민은 임도화를 꼭 안으며 “축하해”라고 전했다. 임도화는 “언니 보니까 울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설현과 혜정도 도착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임도화의 7살 아래 친동생은 축사에 이어 AOA의 히트곡 ‘심쿵해’에 맞춰 깜짝 축가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원곡자들인 AOA 멤버들 역시 웃음을 터뜨리며 무대를 즐겼다.

임도화는“많은 일이 있었지만 삶을 잘 지켜냈고 인생 1막이 잘 끝난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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