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도화, 설현→혜정 축하 속 결혼식…지민, 도화 母와 인사하며 울컥 눈물('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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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도화가 지민, 설현, 혜정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도화의 결혼식에는 AOA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지민, 설현, 혜정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도화는 축하의 한마디를 해달라는 사진사의 요청에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지민을 보낸 뒤 울컥한 듯 눈시울을 붉혔다.
지민은 도화의 어머니와 인사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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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도화가 지민, 설현, 혜정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도화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도화는 남편과 만난 계기에 대해 "종교가 생긴 지 얼마 안 됐다. 오빠가 다니는 교회를 제가 가게 됐다"며 "너무 힘들 때 오빠가 없었으면 그 시간을 견디기 힘들었을 거다"라고 전했다.
남편은 "처음에 모르고 대화했을 때는 나이도 어린데 사회생활도 많이 해본 것 같고 허세가 있나 했는데 알고보니 사회생활을 정말 오래 했고 허세가 아니더라. 화려한 외관을 가졌잖나. 되게 조용하고 워낙 성품이 바르더라"고 말했다.

도화의 결혼식에는 AOA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지민, 설현, 혜정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지민은 신부대기실을 찾아 도화를 껴안으며 사진을 찍었다. 도화는 축하의 한마디를 해달라는 사진사의 요청에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지민을 보낸 뒤 울컥한 듯 눈시울을 붉혔다.
지민은 도화의 어머니와 인사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도화의 어머니도 지민을 안으며 "어떡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도화의 어머니는 "지민 아버지가 살아생전에 멤버들한테 굉장히 잘해주셨다. 너무 잘해주셔서 그게 생각났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게 생각났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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