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된 AOA 출신 도화 "지민・설현・유나・혜정과 다 연락하고 지내"

김현희 기자 2025. 8. 18.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도화가 지민, 혜정, 설현, 유나와 계속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도화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도화는 교회에서 만난 남편과 함께 제작진과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AOA 멤버 중에 지금까지 연락하는 분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다 연락하고 지낸다. 마지막까지 같이 활동했던 멤버들이랑은 다 연락한다"며 지민, 혜정, 설현, 유나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AOA 출신 도화가 지민, 혜정, 설현, 유나와 계속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도화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도화는 교회에서 만난 남편과 함께 제작진과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AOA 멤버 중에 지금까지 연락하는 분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다 연락하고 지낸다. 마지막까지 같이 활동했던 멤버들이랑은 다 연락한다"며 지민, 혜정, 설현, 유나를 언급했다. 

도화는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정상에 올랐지만 배우로 전향해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데 대해 "저는 성격이 이겨내는 걸 즐거워한다. 챌린저의 성향이 강하다. 올라갈 곳이 있는 게 너무 좋고 하나하나 일궈내는 거에 엄청 큰 행복을 느껴서 오히려 좋은 것 같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랑했다. 

또 "치열하게 살아서 아득바득 쌓아 올렸는데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도 경험했잖나. 빨리 쌓아 올리는 게 부질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