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상처받은 염정아에 감동 선물+달달 스킨십 "네 백 해줄게" ('첫, 사랑') [종합]

남금주 2025. 8. 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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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가 박해준의 진심 어린 위로에 감동한 가운데, 최윤지가 쓰러졌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5화에서는 이지안(염정아 분)이 엄마를 떠올리며 마음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안 앞에 나타난 정문희(김미경)는 "엄마가 많이 늦었지? 우리 딸, 엄마 많이 기다렸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지안은 "저희 엄마 20년도 더 전에 죽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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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염정아가 박해준의 진심 어린 위로에 감동한 가운데, 최윤지가 쓰러졌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5화에서는 이지안(염정아 분)이 엄마를 떠올리며 마음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안 앞에 나타난 정문희(김미경)는 "엄마가 많이 늦었지? 우리 딸, 엄마 많이 기다렸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지안은 "저희 엄마 20년도 더 전에 죽었다"라고 말했다. 과거 이지안은 경찰서에서 엄마가 베트남에서 죽었단 전화를 받았다. 이지안은 "모르는 사람이다"라며 전화를 끊었지만, 주저앉아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다음 날 새집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 이효리(최윤지)와 이지안은 새벽 색깔을 보고 아침 냄새를 맡으며 '숲세권'의 호사를 누렸다.

그런 가운데 류정석(박해준)은 바쁘다는 직원에게 "나도 서류 다 확인해야 해. 내가 바빠, 네가 바빠"라고 말했다. 그러나 숲속 식당 정산서를 확인해야 한단 말에는 서류를 낚아채며 "시간 되니까 내가 갈게"라며 이지안 집으로 달려갔다. 류정석이 달려가는 뒷모습을 본 이지안, 김선영(김선영)은 "신나는 일이 있나"라며 뒤따라갔다. 하지만 정산서인 걸 확인한 이지안은 "돈 받는 게 그렇게 신나냐"라고 황당해하기도.

그때 정문희가 또 등장, 서류에 금액이 안 맞는 걸 발견하곤 "엄마가 야무지게 살라고 했지"라며 이지안의 등짝을 때렸다. 엄마에게 상처받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긴 이지안. 류정석은 이지안에게 다가와 "기분 전환하게 돈 얘기 해볼까"라며 옆에 있어 주었다. 그러다 정문희 때문에 화재 사고가 날 뻔했다. 정문희가 "나 다쳤어"라고 하자 결국 이지안은 "내가 왜 할머니 딸이냐. 떠오르기만 해도 치 떨리는 인간, 할머니 때문에 자꾸 떠올라서 충분히 괴롭다"고 화를 냈다.

류정석은 집에 가지 않고 계속 이지안 곁에 있었다. 이지안이 품속에 들어오자 류정석은 "함부로 파고들어올 거야?"라고 당황하기도. 류정석은 "가게 오픈 선물 미리 주는 거야"라며 자전거를 선물했다. 바구니 안엔 그림 도구도 있었다.

이지안이 "내가 그림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어?"라고 놀라자 류정석은 "뭘 선물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게 주고 싶더라. 네가 너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또한 류정석은 "그 할머니 신경 쓰지 마. 이지안은 그래도 괜찮아. 이제 그만 힘들어. 버거울 땐 도망쳐"라며 "그래도 그걸 버티고 싶으면 오빠한테 얘기해. 네 백 해줄게"라고 말해주었다. 감동한 이지안의 눈엔 눈물이 고였고, "나 진짜 오빠한테 다 이른다?"라고 하자 류정석은 웃으며 이지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한편 류보현(김민규)은 이효리에게 "엄마, 아빠 이혼하고 엄마는 쭉 독일에 산다. 늘 엄마가 고팠다"라고 털어놓았다. 이후 이효리는 이지안이 보는 앞에서 쓰러졌고, 류보현 앞엔 엄마(오나라)가 나타났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첫,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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