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일 만에 감격의 복귀전…"월드컵 향해 다시 뛴다!"

이정찬 기자 2025. 8. 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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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했던 덴마크 미트윌란의 조규성 선수가 긴 부상을 털고 돌아왔습니다.

[조규성/미트윌란 공격수 : 몸이 너무 무거웠어요. 그래서 동료를 기다리고 있었죠. 아랄심미르 선수의 소리를 들었고, 슛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죠.]

[조규성/미트윌란 공격수 : 대표팀에 가서 또 좋은 모습 보여 드리는 게 가장 큰 바람인 것 같아요. 월드컵까지도 잘 준비해서 경기장에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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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했던 덴마크 미트윌란의 조규성 선수가 긴 부상을 털고 돌아왔습니다. 448일 만의 복귀전에선 승리를 결정짓는 쐐기골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미트윌란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이 교체 투입됩니다.

동료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무려 448일 만에 돌아온 조규성은, 단 6분 만에 화답했습니다.

공을 몰고 들어가다가 쇄도하던 동료에게 정확한 패스를 내줘, 오소리오의 쐐기골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미트윌란 팬들은 조규성의 이름을 연호했고,

[조, 조, 조규성! 헤이 헤이]

조규성은 너스레를 떨며 쐐기골 장면을 돌아봤습니다.

[조규성/미트윌란 공격수 : 몸이 너무 무거웠어요. 그래서 동료를 기다리고 있었죠. 아랄심미르 선수의 소리를 들었고, 슛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죠.]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주전 자리를 꿰찼던 조규성은, 지난해 여름 무릎 수술 후 합병증으로 선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조규성/미트윌란 공격수 : (재활하다 감염돼 재수술 후) 한 달 병원에 누워 있는데 12kg 빠졌거든요. 하루에 막 서너 번씩 진통제 맞으면서 밤에도 막 깨고. 그때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특유의 긴 머리도 짧게 깎고, 힘겨운 재활 끝에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온 조규성은, 이제 내년 북중미 월드컵을 향해 다시 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규성/미트윌란 공격수 : 대표팀에 가서 또 좋은 모습 보여 드리는 게 가장 큰 바람인 것 같아요. 월드컵까지도 잘 준비해서 경기장에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박소연, 화면제공 : 대한축구협회)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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