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캐치' 진기명기…"10년간 최고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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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선수가 엄청난 진기명기를 선보였습니다.
슬라이딩 캐치를 하다 놓칠 뻔한 공을 무릎으로 잡았는데, '10년에 한 번 나오는 호수비'라는 찬사가 나왔습니다.
8월 들어 처음으로 1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 선수, 첫 타석부터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는데요, 4회초 수비 때 명장면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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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정후 선수가 엄청난 진기명기를 선보였습니다. 슬라이딩 캐치를 하다 놓칠 뻔한 공을 무릎으로 잡았는데, '10년에 한 번 나오는 호수비'라는 찬사가 나왔습니다.
<기자>
8월 들어 처음으로 1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 선수, 첫 타석부터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는데요, 4회초 수비 때 명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탬파베이 디아스의 우중간 깊은 타구를 쫓아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는데, 어떻게 잡은 거죠? 다시 한번 보시죠.
타구가 글러브에 맞고 나왔는데 이정후 선수가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무릎으로 잡아내 진기명기를 완성한 겁니다!
[현지 중계진 : 올해, 오늘, 이번 주가 아니라 '10년 간 최고의 수비'입니다!]
맞대결을 펼친 탬파베이의 김하성은 2회 이정후 앞으로 안타를 친 데 이어, 5회 좌전 안타를 추가해 시즌 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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