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차이→사투리...정주행 욕구 자극하는 '파인' TMI 포인트는?

김현숙 기자 2025. 8. 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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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이 정주행과 N차 시청 욕구를 자극하는 비하인드 TMI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지난 13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은 1977년을 배경으로, 바닷속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파인'이 공개한 첫 번째 TMI는 시리즈 전반에 등장하는 녹색 이미지다.

마지막 세 번째 TMI는 원작 웹툰과의 차별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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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MHN 권나현 인턴기자) '파인'이 정주행과 N차 시청 욕구를 자극하는 비하인드 TMI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지난 13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은 1977년을 배경으로, 바닷속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파인'이 공개한 첫 번째 TMI는 시리즈 전반에 등장하는 녹색 이미지다. 목포 여관, 흥백 산업 엘리베이터, 창고 등 주요 공간에 사용된 녹색은 강윤석 감독과 스태프들의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시대적 의도를 반영했다. 

두 번째로는 각 인물의 출신 지역에 따라 세밀하게 구현된 사투리 대사다. 원작 카카오웹툰 '파인'의 윤태호 작가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어린 기절 서울과 전라북도 군산 등 여러 지역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말투와 억양을 작품에 녹였다. 

특히 벌구(정윤호)의 "어이, 외지 양반. 거, 넘의 여자한테 껄떡대시 마쇼잉. 뒤지는 수가 있응께", 복근(김진욱)의 "나도 설명을 모대, 이 눈까리로 직접 봐야 찍을 수 있다고" 등 실제 지역 사람처럼 몰입감을 선사했다. 

마지막 세 번째 TMI는 원작 웹툰과의 차별화 포인트다. 11부작 시리즈로 확장되며 웹툰에서 구체적으로 담기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과거와 관계가 새롭게 그려졌다. 양정숙(임수정)과 선자(김민)의 배경이 추가되고, 벌구의 첫 등장 시점이 앞당겨져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오희동(양세종)과 임전출(김성오)의 신뢰 관계가 강화되고, 오희동과 양정숙-선자의 감성적 연결도 깊어지며 캐릭터 간 관계성과 갈등을 한층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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