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최강욱, 민주당 당원교육 총괄 맡는다
정아임 기자 2025. 8. 18. 21:19

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최강욱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교육연수원장에 임명됐다.
부승찬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에 최 전 의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교육연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이던 2023년 1월 ‘당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출범했다. 교육연수원장은 100만명이 넘는 당원 교육을 총괄하는 자리다.
최 전 의원은 과거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그러나 지난 15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됐다.
최 전 의원이 최근 조 전 대표의 출소 현장을 찾은 데 대해 부 대변인은 “동료였고 오랜 친분을 유지해온 만큼 인간적 도리로 다녀온 것”이라며 “민주당이 특별히 보낸 것이라고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UAE 탈퇴 선언’ 쇼크에... OPEC+ 7국 “원유 증산”
- 필리핀 마욘 화산 터졌다… 주민 수천 명 긴급 대피
- 한국 아이스하키, 네덜란드 꺾었지만 ... 세계선수권 2부 리그 승격 실패
- 차세대 중력위성 2호 우주 궤도 안착해 지상 교신 성공
- “부울경 메가시티 부활” 외친 김경수… “경남 주인은 도민” 민심 파고든 박완수
-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추경호… 본격적인 세몰이 나서
- “내 오른쪽은 우리 특검님”… SNS에 임명장·진술조서 올린 수사관
- 한동훈 “李 탄핵 사유” 송언석 “도둑이 경찰 임명”… 공소취소 특검법 맹폭
- 정부, 풍력발전기 조류 충돌 조사…해외선 매년 수십만 마리 죽어
- 에이피알, 타임지 선정 ‘세계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국내 기업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