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가부장적 테토남이었던 문원, 저한테 지고 울어"(4인용식탁)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5. 8. 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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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신지 / 사진=채널A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의 첫 만남을 얘기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코요태 신지, 에일리,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예비신랑 문원과 첫 만남에 대해 "라디오에서 만났다. 일주일에 두 번. 노래로 투표를 해서 이기면 계속 출연할 수 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침 저의 솔로곡이 나왔는데, 그때 저랑 같이 '국민가수' 했던 후배들이 전부 커버를 해줬다. 마침 문원도 DM으로 커버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라. 그때까지도 연락처를 몰랐다. MR을 보내줘야하니 연락처를 받은 거다. 그런데 영상에 자꾸 문제가 생겨서 통화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며 "그러고 나서 제 노래를 커버해 준 친구들에게 밥을 사게 됐는데 마지막에 문원 차례가 됐다. 밥을 먹으면서 고민 상담을 나누다 친해졌고 연인이 됐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신지는 문원에 대해 "너무 가부장적이고 테토남이더라. 고쳐줘야겠더라. 그런데 문원도 누구한테도 안 져 본 거다. 하지만 저한테 지고 울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는 "노래를 계속하고 싶으면 연예계에서 작은 것 하나도 조심했으면 좋겠는데 인지가 되어 있지 않더라. 비싼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데 튕기지 않게 안으로 들어가게 해줬다"며 "버르장머리를 확 고쳐줬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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