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금고 지정 일반경쟁’ 공고
송윤지 2025. 8. 18. 20:55
내일 사전 설명회… 27~28일 접수
인천시교육청은 NH농협은행과 체결했던 금고 약정이 올해 12월31일 만료됨에 따라 ‘금고 지정 일반경쟁’을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연 후,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지방회계법 제38조에 따른 금융기관이다. 현재 금고 운영 기관인 NH농협은행은 금고 지정 공개경쟁이 시작된 2004년부터 21년간 금고를 맡아왔다.
인천시교육청은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제안서를 비공개로 평가한다. 평가 항목과 배점은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30점) ▲대출·예금 금리(20점) ▲이용 편의성(21점) ▲금고업무 관리 능력(22점) ▲교육기관 기여 및 교육청과 협력사업(7점) 등이다.
금고 지정 발표는 오는 9월로 예정돼 있다.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내년 1월1일부터 4년간 5조원대 규모의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관리와 여유자금 운용, 전산 기록 유지와 전자 금융(e-교육금고) 서비스 제공 등 교육금고 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송윤지 기자 s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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