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피스 킬러' 아스널, 맨유 22개 슈팅 무력화...칼라피오리 헤딩골 만으로

전슬찬 2025. 8.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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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연속 EPL 2위에 그친 아스널이 새 시즌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 도전을 시작했다.

아스널은 18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EPL 1라운드에서 맨유를 1-0으로 제압했다.

맨유는 61%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하며 22개 슈팅(유효 7개)을 쏟아냈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무득점에 그쳤다.

작년 20개 팀 중 15위로 추락한 맨유는 올여름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 등을 영입했지만 아직 효과를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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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피오리(왼쪽)의 결승골이 터진 뒤 세리머니 하는 아스널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최근 3년 연속 EPL 2위에 그친 아스널이 새 시즌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 도전을 시작했다.

아스널은 18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EPL 1라운드에서 맨유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13분 데클런 라이스의 왼쪽 코너킥에서 승부가 갈렸다. 맨유 골키퍼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윌리엄 살리바와 자리 다툼 과정에서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골문 앞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헤딩으로 연결했다.

아스널은 작년 69득점 중 14골을 코너킥에서 기록한 세트피스 강팀답게 핵심 무기를 활용했다.

맨유는 61%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하며 22개 슈팅(유효 7개)을 쏟아냈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무득점에 그쳤다. 아스널은 9개 슈팅(유효 3개)을 기록했다.

작년 20개 팀 중 15위로 추락한 맨유는 올여름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 등을 영입했지만 아직 효과를 보지 못했다.

아스널도 빅토르 요케레스, 마르틴 수비멘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케파 아리사발라가, 노니 마두에케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하지만 요케레스가 60분 동안 한 번도 슈팅하지 못하는 등 새 선수들의 적응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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