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된 아버지 묘에서 낯선 유골함...혼외자 주장에 충격(탐정들의 영업비밀)

이민주 인턴기자 2025. 8. 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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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이 파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유골함으로 인한 충격적인 가족사를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누군가 아버지의 묘를 파헤쳐 모르는 유골함을 넣어놨다"는 제보가 소개된다.

한편, 충격적인 파묘 사건과 예기치 못한 가족의 사연, 그리고 배우 이원종의 깜짝 출연은 18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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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중 발견된 타인의 유골...“아버지 곁에 묻히고 싶었다”는 한 남자의 고백
혼외자 주장 인물의 등장이 남긴 파문...유전자 검사까지 예고

(MHN 이민주 인턴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파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유골함으로 인한 충격적인 가족사를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누군가 아버지의 묘를 파헤쳐 모르는 유골함을 넣어놨다"는 제보가 소개된다.

의뢰인은 고향 선산에 모신 부친의 유골을 봉안시설로 이장하는 과정에서, 낯선 유골함이 함께 묻혀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CCTV가 없고, 정확한 범행 시점도 특정할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해당 유골함의 주인은 의뢰인 가족과 무관한 50대 후반의 여성으로 확인됐다. 탐정단은 전국 봉안당을 수소문해, 약 6개월 전 유골함의 아들이 이를 회수해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탐정단은 유골함에 적힌 사망일을 단서로, 열흘 뒤 맞는 첫 기일에 반드시 인물이 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기일 당일 모습을 드러낸 인물은 자신을 의뢰인의 아버지 혼외자라고 주장하며 파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죽어서라도 아버지 곁에 묻히고 싶다는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고 싶었다"고 밝혔고, 의뢰인의 의심에 "유전자 검사라도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들로 인정받으면 재산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지만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다. 바라는 것은 오직 아버지와 어머니를 같이 묻어드리는 것뿐"이라며 거듭 진심을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원종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모든 재산이 아내 명의"라고 밝히며, "게런티가 들어오면 제 통장에 5분에서 10분 정도 머물다가 바로 아내 통장으로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 바라기' 면모를 드러낸 이원종의 고백은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한편, 충격적인 파묘 사건과 예기치 못한 가족의 사연, 그리고 배우 이원종의 깜짝 출연은 18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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