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만난 李대통령 "한미동맹,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성석우 2025. 8. 18.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방한 중인 미 상원의원을 접견해 한미동맹과 경제협력을 논의하며 "한미동맹은 혈맹으로서 안보를 넘어 경제와 첨단 과학기술을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미 상원의원인 태미 덕워스(민주·일리노이)·앤디 킴(민주·뉴저지)을 만나 "이 과정에서 미 의회의 핵심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태미 덕워스(민주·일리노이) 미국 연방 상원의원을 접견,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파이낸셜뉴스]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방한 중인 미 상원의원을 접견해 한미동맹과 경제협력을 논의하며 "한미동맹은 혈맹으로서 안보를 넘어 경제와 첨단 과학기술을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미 상원의원인 태미 덕워스(민주·일리노이)·앤디 킴(민주·뉴저지)을 만나 "이 과정에서 미 의회의 핵심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미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을 계기로 조선(造船)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한 미 상원의원단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지지는 초당적"이라고 재확인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핵심 동맹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특히 "대통령께서 일본을 먼저 방문하기로 한 결정은 한일관계와 한미일 협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며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과 역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측은 한반도와 관련한 정세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또 굳건한 한미동맹과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대화와 관여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