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들 병원 실려갔다"···40대女가 나눠준 젤리 때문? 정체가 뭐였길래

강신우 기자 2025. 8. 18.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에게 젤리를 나눠줬던 40대 여성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의 젤리를 받아먹었던 학생들은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A씨는 유통기한이 지난 젤리를 훔쳐 나눠줬던 것으로 수사 결과 밝혀졌다.

18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초등학생들에게 유통기한 지난 젤리를 훔쳐 나눠준 A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가 학교 앞에서 나눠준 젤리에 대해 경찰이 성분 감정을 한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앞에서 유통기한 지난 젤리를 나눠준 4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현장에서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에게 젤리를 나눠줬던 40대 여성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의 젤리를 받아먹었던 학생들은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A씨는 유통기한이 지난 젤리를 훔쳐 나눠줬던 것으로 수사 결과 밝혀졌다.

18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초등학생들에게 유통기한 지난 젤리를 훔쳐 나눠준 A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초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피해자 보호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아 절도 혐의만 적용됐다.

A씨가 학교 앞에서 나눠준 젤리에 대해 경찰이 성분 감정을 한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1일 낮 12시 25분쯤 인천 부평구 한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약 1년 지난 젤리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5학년생 6명에게 해당 젤리를 나눠줬는데, 젤리를 받아먹은 아이 중 4명이 메스꺼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젤리를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아이들에게 줬다”고 진술했다.

강신우 기자 see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