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보다 빠를 뻔' 토마스 뮐러, 밴쿠버 데뷔전서 '골망 출렁'...아쉬운 오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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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의 심장'에서 이제는 미국 MLS로 무대를 옮긴 토마스 뮐러(36)가 밴쿠버 화이트캡스 데뷔전에서 골망을 흔드는 장면을 연출했다.
후반 중반, 페널티 박스 근처 혼전 상황에서 뮐러가 재치 있게 골망을 흔드는 장면이 나왔다.
만약 득점이 인정됐다면 손흥민(33, LAFC)보다도 빠른 속도로 MLS 데뷔골을 신고할 뻔했다.
MLS 무대 적응이 더해진다면, 뮐러는 밴쿠버 공격의 확실한 무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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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91828234srqh.jpg)
[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의 심장'에서 이제는 미국 MLS로 무대를 옮긴 토마스 뮐러(36)가 밴쿠버 화이트캡스 데뷔전에서 골망을 흔드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정식 데뷔골에는 실패했다.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5 메이저 리그 사커(MLS) 정규리그 27라운드에서 휴스턴 디나모와 1-1로 비겼다.
전반 6분 제이든 넬슨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브라이언 화이트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아르투르가 날린 중거리 슈팅이 굴절돼 골망을 흔들면서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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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이라이트는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토마스 뮐러였다. 투입 직후 왕성한 활동량으로 전방과 2선을 오가며 밴쿠버의 공격 활로를 열었다. 후반 중반, 페널티 박스 근처 혼전 상황에서 뮐러가 재치 있게 골망을 흔드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가며 데뷔골은 무산됐다. 만약 득점이 인정됐다면 손흥민(33, LAFC)보다도 빠른 속도로 MLS 데뷔골을 신고할 뻔했다.
통계적으로는 30분 남짓한 출전에도 뮐러의 존재감은 뚜렷했다. 총 23회 패스 중 19회를 정확히 연결하며 83%의 성공률을 기록했고, 2회의 박스 안 터치로 득점 기회를 엿봤다. 또한 태클 1회, 인터셉트 1회를 성공하며 수비 가담까지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한 특유의 공간 감각이 그대로 살아 있음을 그대로 보여줬다.
밴쿠버는 승리를 놓쳐 아쉬움을 삼켰지만, '월드 클래스 라움도이터' 뮐러의 등장은 팬들에게 분명한 희망이었다. 벤치에서 시작했음에도 경기 양상을 바꾸는 힘을 보여줬고, 순간적으로 골망을 흔들며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91828637angj.jpg)
MLS 무대 적응이 더해진다면, 뮐러는 밴쿠버 공격의 확실한 무기가 될 전망이다. 데뷔전에서는 오프사이드로 무산됐지만, 이번 경기는 단지 예고편일 뿐일지도 모른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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