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가 오르고 한국 떨어진다”…2주 전 귀신같이 맞힌 그들 [이런뉴스]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일본 주식은 상승에, 한국 주식은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모건스탠리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최근 일본 주식에 대한 매수 비중을 확대한 반면, 한국 주식에 대해서는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를 늘렸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실시한 펀드매니저 설문조사에서도 아시아 지역 내에서 일본은 여전히 가장 선호 받는 시장으로 꼽혔습니다.
헤지펀드들은 한국에 대해서는 8월 초 하락 투자 비중을 확대했다고 모건스탠리는 덧붙였습니다.
다만 헤지펀드들의 순자산 배분에서 한국은 8월 초 기준으로 지난 10년 사이 최고 수준에 근접했는데, 이는 한국이 공매도 금지를 해제한 이후 투자를 크게 늘린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가를 기준으로 지난주에만 세 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오늘도 43,714로 장을 마치며 역대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도요타와 혼다 등 자동차주가 지수를 끌어올렸고, 소매업도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NHK는 미국 경기가 나쁘지 않다는 견해가 확산하고 있고, 일본 2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매수세가 이어졌다고 해설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0% 내린 3,177.28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지난 4일 이후 2주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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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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