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의혹' 끝까지 간다…최초 유포자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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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A씨를 추가 고소했다.
송하윤이 지난달 22일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18일 엑스포츠뉴스는 밝혔다.
송하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 측은 "A씨를 추가로 고소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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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A씨를 추가 고소했다.
송하윤이 지난달 22일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18일 엑스포츠뉴스는 밝혔다. 송하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 측은 "A씨를 추가로 고소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송하윤 측의 추가 고소에 대해 A씨는 "끝까지 가자는 이야기 같다. 반성은 전혀 하지 않는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한 것과 다름없다. 사과만 했어도 폭로하지 않았을 텐데 상황을 안 좋게 흘러가게 하는 건 송하윤 본인"이라고 덧붙였다. 또 A씨는 자신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송하윤을 무고죄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하윤은 지난해 4월부터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앞서 A씨는 지난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고등학교 2학년 시절 한 학년 선배였던 송하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송하윤 측은 A씨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고등학교 재학 시절 A씨에 대해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학교 폭력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간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다수의 증거와 공증 진술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온라인상에 입장문을 두 차례 게시하며 송하윤 측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결코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날조, 왜곡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송하윤이 자의적으로 전학간 것이 아니라 학교 폭력 문제로 강제 전학을 간 것이 맞다"고 재차 주장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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