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내년 선거 출마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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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사진)가 18일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현재 국민의힘 의석수를 반 이상 줄이는 것이 목표이자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사면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마음 같아서는 국민의힘이 0석이 돼야 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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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힘의석 절반 줄여야"
與, 연수원장에 최강욱 임명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사진)가 18일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현재 국민의힘 의석수를 반 이상 줄이는 것이 목표이자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사면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마음 같아서는 국민의힘이 0석이 돼야 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전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후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해 국정 운영에 부담이 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그는 "제 사면은 n분의 1 정도 영향"이라며 "일정 영향을 줬다면 충분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활동을 통해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자신의 사면을 둘러싼 2030세대의 비판 여론에 대해 "비판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제가 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해결해 나가겠다"며 "왜 싫어하는지 분석하고, 제가 맡아야 할 역할을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달라질 것이다.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내년 지방선거 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어떤 경우든 내년 6월 국민에 의한 선택을 구하겠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했다.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중 어디에 출마할 계획이냐는 취지의 물음에 조 전 대표는 "어디로 나갈지는 저도 아직 결정할 수 없다"며 "법적으로는 마무리된 것이고 정치적 선택을 다시 받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권리당원 교육을 담당할 컨트롤타워인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에 최강욱 전 의원을 임명했다. 최 전 의원은 2023년 대법원에서 조 전 대표의 아들에게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지난 15일에 조 전 대표 등과 함께 사면됐다.
[구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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