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LNG선 6척…삼성重 2조 수주

안두원 기자(ahn.doowon@mk.co.kr) 2025. 8. 18. 17: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年 수주 목표액의 절반 채워

삼성중공업이 하루에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LNG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주 액수는 약 2조1000억원에 달한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의 선주와 LNG운반선 4척을 지난 15일 계약했고 같은 날 다른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는 LNG운반선 2척을 계약했다"면서 "단숨에 2조1000억원어치를 수주했으며 이번 계약으로 연간 수주 목표 98억달러의 49%(48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2028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해양생산설비 사전작업 1기를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고 이 같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수익성 높은 배를 위주로 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중공업은 "상선 부문에서 41억달러(24척)를 수주해 목표 58억달러의 70%에 도달했다"고 했다.

[안두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