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공채 불합격' 이유로…수강신청 중 수업 개설 취소한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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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2학기 수강신청 기간에 '강사 채용 불합격'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수업 개설을 취소하면서 학생들이 큰 혼란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부산대학교 관계자는 "강사 채용과 수강 신청이 일정상 매우 빡빡하게 진행되다 보니 사전에 해당 수업을 폐강하는 작업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학생들이 불편을 겪은 점에 대해 사과문을 게시하고,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인사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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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당혹감·불만 목소리 이어져
부산대, "학사 일정 빡빡해 실수…사과문 게시 예정"

부산대학교가 2학기 수강신청 기간에 '강사 채용 불합격'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수업 개설을 취소하면서 학생들이 큰 혼란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학사 행정처리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이어지자, 부산대 측은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문 게시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인사 일정 조정 논의에 나섰다.
부산대학교는 2학기 수강 신청이 진행 중이었던 지난 12일 오후 '생성형AI와 예술의 종말과 진화' 교양 수업을 수강 신청한 학생들에게 "수업 개설이 취소됐다"는 문자를 보냈다.
학교 측은 "담당 교수가 이번 강사 공개채용에 불합격해 부득이하게 해당 수업을 개설 취소하게 됐다"며 "타 과목으로 수강 정정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에 부산대 익명 커뮤니티에는 "공개 채용 합격 여부는 수강신청 전에 확인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등 황당함과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부산대의 이번 강사 공개채용 결과는 지난 6일에 발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채용에서 지난 학기에 해당 수업을 진행한 강사가 불합격하게 되면서 수업이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나 11일부터 시작된 수강 신청은 채용에 불합격한 강사의 수업이 그대로 남아있는 채로 진행돼 학교 측 행정처리가 허술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부산대 측은 강사 채용 과정이 수강신청 일정과 맞물리면서 행정 처리에 실수가 생겼다며 추후 사과문을 게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 관계자는 "강사 채용과 수강 신청이 일정상 매우 빡빡하게 진행되다 보니 사전에 해당 수업을 폐강하는 작업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학생들이 불편을 겪은 점에 대해 사과문을 게시하고,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인사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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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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