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K원자력' ETF 상장…"'조·방·원'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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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은 18일 오전 해당 ETF에 대한 웹세미나를 열고 "K-원전 수출 밸류체인(공급·유통망)에 집중하는 포트폴리오(투자 대상 목록)를 구축해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 등 선두 종목을 담았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등 핵심 원전 장비를 만들며, 차세대 원전인 SMR(소형모듈원자로)을 위탁 생산하는 'SMR 파운드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한국형 원전을 총 24기 시공해 업계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전 수출 건설사로 세계적 인지도가 높습니다.
해당 ETF의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 편입 비중은 각각 26.5%와 23.2%입니다.
미래에셋운용은 "이번 상장으로 국내에서 대세 투자 흐름으로 꼽히는 '조·방·원'(조선·방위산업·원자력) 분야의 ETF 라인업을 완성했다. 앞서 출시한 'TIGER 조선TOP10' ETF와 'TIGER K방산&우주' ETF는 각각 순자산이 5천억원과 3천억원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어 "조·방·원 주도주에 한 번에 투자하고 싶다면 'TIGER 200 중공업' ETF도 추천한다. 두산에너빌리티, HD한국조선해양, 현대로템 등 세 가지 업종의 주요 기업을 두루 포함해 빠른 성장세가 돋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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