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1년만에 LIV골프 방출

조효성 기자(hscho@mk.co.kr) 2025. 8. 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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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휘어잡은 뒤 LIV골프로 깜짝 도전장을 던졌던 장유빈.

장유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7295야드)에서 열린 LIV골프 인디애나폴리스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최종일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안타깝지만 LIV골프 도전의 대가로 향후 1년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관련 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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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랭킹 53위로 마무리
국내 복귀 가능성도 높아
PGA투어 도전 1년간 불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휘어잡은 뒤 LIV골프로 깜짝 도전장을 던졌던 장유빈. 국내 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지만 딱 1년 만에 퇴출 위기를 맞았다.

장유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7295야드)에서 열린 LIV골프 인디애나폴리스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최종일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장유빈이 LIV골프에서 작성한 18홀 개인 최저타 기록이다. 또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올 시즌 장유빈이 치른 13개 대회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적어냈지만 순위는 공동 27위에 그쳤다.

LIV골프는 매 대회 개인전 24위까지만 포인트를 부여한다. 장유빈은 올 시즌 공동 21위와 공동 23위를 한 번씩 기록하며 포인트 1.28점을 쌓아 53위에 머물러 있다. 이른바 퇴출 영역이다.

장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내심 톱10 안에 들며 포인트를 따내 생존할 수 있는 랭킹 48위에 드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마지막 도전도 실패했다.

이제 장유빈의 향후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만약 LIV골프를 원한다면 LIV골프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다시 출전권을 잡아야 한다. 또는 2부 투어 역할을 하는 인터내셔널 시리즈를 통해 LIV골프로 돌아갈 수도 있다.

이마저도 실패하면 장유빈은 지난해 5년 시드를 받아놓은 KPGA 투어로 돌아올 수 있다.

안타깝지만 LIV골프 도전의 대가로 향후 1년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관련 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다. PGA 투어 및 산하 대회는 LIV골프 선수에게 1년간 출전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 유예 기간을 두기 때문이다. PGA 투어 도전은 일단 1년의 세월이 지난 뒤에나 가능하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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