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개편 불안에 금융株 약세…KB금융 시총 10위권 '아슬'[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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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이 5% 이상 하락하며 시가총액 10위로 밀려났다.
주가가 5% 이상 급락하자 시총은 하루 만에 2조 3000억 원가량 쪼그라들었다.
이에 KB금융의 시총 순위는 2계단 떨어지며 10위권을 겨우 지켰다.
KB금융을 포함해 하나금융지주(086790)(-4.06%) 우리금융지주(316140)(-2.95%) 신한지주(055550)(-2.32%) 등 은행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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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KB금융이 5% 이상 하락하며 시가총액 10위로 밀려났다. 세제개편안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주가 약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금융(105560)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5.30%) 하락한 10만 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75억 984만 원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7억 8086만 원, 92억 6638만 원 순매수했다.
주가가 5% 이상 급락하자 시총은 하루 만에 2조 3000억 원가량 쪼그라들었다.
이에 KB금융의 시총 순위는 2계단 떨어지며 10위권을 겨우 지켰다. 현재 시총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아(40조 6421억 원)와 격차는 약 2506억 원에 불과하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세제개편안 관련 실망감이 커진 이후 논의가 장기화하며 불안심리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KB금융을 포함해 하나금융지주(086790)(-4.06%) 우리금융지주(316140)(-2.95%) 신한지주(055550)(-2.32%) 등 은행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밖에 한화투자증권(003530)(-3.89%) 미래에셋증권(006800)(-2.87%) 등 증권주도 약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대주주 양도 소득세 요건 강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축소 등 과세 실망감이 8월 이후 국내 고유의 증시 상단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당 측에서 조세 형평성을 이유로 증시 친화적인 절충안을 피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9월 국회 본회의 통과가 중요한 만큼 정부의 입장 변화 여부도 주중 관전 요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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