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국민의힘 마음 같아선 0석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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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의석수를 반 이상 줄이는 게 목표"라며 국민의힘 심판론을 제시했다.
조 전 대표는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정치인 조국으로서 역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윤석열(전 대통령)과 단절하지 못하고 극우정당화 된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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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의석수를 반 이상 줄이는 게 목표”라며 국민의힘 심판론을 제시했다.
조 전 대표는 18일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지난 15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이후 첫 공개 행보다.
조 전 대표는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정치인 조국으로서 역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윤석열(전 대통령)과 단절하지 못하고 극우정당화 된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와 (오는 2028년) 총선을 통해 국민의힘 의석수를 지금보다 반 이상 줄여야 한다”며 “마음 같아서는 0석이 돼야 한다. 그게 제 목표”라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복당 신청 뒤 심사 통과까지 이번 주 내 끝날 것으로 보고 주말엔 고향인 부산, 선산이 있는 경남을 방문하며 자신의 사면을 요청해 준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도 찾을 예정이다.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도 조국혁신당 로고가 있는 배경에 파란 넥타이를 맨 자신의 사진으로 바꿨다.
혁신당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혁신당은 현 지도부 임기 단축과 정기 전당대회 개최를 결정한 당무위원회 의결 사항을 추인받기 위해 이날 전 당원 투표 시행세칙을 의결했다.
혁신당 관계자는 “이번 전 당원 투표는 당헌·당규대로 당의 중요한 결정을 당원 뜻에 따라 확정하겠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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