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장중 10년만 최고치

문예성 기자 2025. 8. 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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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8일 약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5% 오른 3728.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3% 상승한 1만1835.5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84% 오른 2606.2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43% 오른 3712.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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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8일 약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5% 오른 3728.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3% 상승한 1만1835.5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84% 오른 2606.2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43% 오른 3712.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한때 3740.5를 기록하며 2015년 8월19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같은 증시 상승세는 채권 상품의 부진으로 투자 매력이 약화되면서 자금이 다시 주식시장으로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중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올해 1월 1.597%까지 하락했으며, 1년물 예금 금리도 1.5%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반면 CSI30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최근 12개월 평균 배당 수익률은 2.5%로 나타났다.

리리펑 상하이 화시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의 강세가 중국 가계의 위험 선호도를 높였다”며 “잠재적 자금 유입 규모는 상당할 수 있으며, 이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전망했다.

최근 중국 증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 발전, 경기 부양 기대감 등 호재가 겹치면서 연일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하이, 선전 거래규모는 2조7600억위안을 기록해 사상 세번째로 많았다.

이날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영화관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귀슴속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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