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핫플'로 떠오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스타벅스 굿즈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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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국내 대표 안보관광지로 자리 잡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전국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스타벅스 매장에 김포의 대표 관광자원을 담은 머그컵과 텀블러 등 굿즈를 출시하고, 전 세계에 김포시를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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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텀블러·머그컵에 '김포 애기봉' 새긴 굿즈 제작
30일 누적 70만 방문객 달성 기념 특별문화행사도

경기 김포시는 국내 대표 안보관광지로 자리 잡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전국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스타벅스 매장에 김포의 대표 관광자원을 담은 머그컵과 텀블러 등 굿즈를 출시하고, 전 세계에 김포시를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18일 한국관광데이터랩이 발표한 7월 전국 핫플레이스 순위를 보면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2위로 집계됐다. 이번 성과는 전국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동시에 입증한 결과로, 주목할 점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시는 스타벅스 코리아와 협력해 김포의 대표 관광 자원을 담은 머그컵과 텀블러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스타벅스 매장에 출시했다. 한글과 영문으로 ‘김포 애기봉’이 상품명에 기재된 이번 굿즈는 애기봉 전망대와 평화의 종, 문수산성, 철책, 벼, 조강과 북한 전경, 금빛수로 등 김포의 대표관광자원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뉴욕과 하와이, 상하이, 홍콩 등 세계 유수의 도시 버전 굿즈를 선보여온 스타벅스는 대한민국에서 광역도시 중심으로 굿즈 시리즈를 출시해왔고, 김포시는 기초지자체로서는 이례적이다.
김포 굿즈 출시 등 소식이 알려지자 애기봉 방문객 수는 평일 대비 4배 급증하는 효과도 거뒀다. 특히 8월 15~17일 연휴 기간에 하루에 2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렸다. 시는 이번 굿즈가 김포의 상징을 모두 담은 만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굿즈를 통해 김포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방문객 수가 고공행진하면서 애기봉은 이달 말 누적 방문객 7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 ‘70만 방문객 달성 기념 특별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기념공연 및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애기봉을 찾은 한 관광객은 “세계인이 모두 아는 스타벅스 텀블러에 김포애기봉이라는 글자가 새겨있는 걸 보니 뿌듯하다. 글로벌 브랜드 파워와 지자체 협업의 대표적인 ‘윈윈 성과’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안보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향후 외국인 맞춤형 안내 시스템 강화, 문화공연 상설화, 접근 교통 편의 개선 등을 통해 국내외 모든 관광객이 편안하고 깊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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