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공약' KFA, 팬들과 적극 소통 위해 '팬 커뮤니케이터' 선발 완료→공식 명칭 공모

최준서 인턴기자 2025. 8. 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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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팬 커뮤니케이터'를 선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축구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팬 커뮤니케이터(가칭)'를 선발했다"라며 "축구기자 출신 30만 유튜버 박주성 씨와 장내 리포터 출신 송채림 씨를 팬 커뮤니케이터로 선발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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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팬들과 협회 잇는 팬 커뮤니케이터 선발

(MHN 최준서 인턴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팬 커뮤니케이터'를 선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축구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팬 커뮤니케이터(가칭)'를 선발했다"라며 "축구기자 출신 30만 유튜버 박주성 씨와 장내 리포터 출신 송채림 씨를 팬 커뮤니케이터로 선발했다"라고 발표했다.

팬 커뮤니케이터는 축구협회의 각종 소식을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뿐 아니라 팬들의 의견을 축구협회 내부와 공유하여 축구팬의 눈높이에 맞는 협회 행정을 유도하는 쌍방향 소통창구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말그대로 축구팬들과 축구협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축구 현장과의 활발한 교류를 강조했던 정몽규 회장의 4선 공약인 대변인 제도를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맞추어 도입한 셈이다.

팬 커뮤니케이터로 선발된 박주성 씨는 인터풋볼, 스포티비뉴스 등에서 축구 기자로 활동했고,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축구 유튜브 채널 '박축공 Football Park'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박주성 씨는 "지금 협회는 무엇보다 팬들과의 소통이 필요하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 축구팬들의 다양한 반응을 현장에서 듣고 가감 없이 협회에 전달하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함께 선발된 송채림 씨는 K3리그 춘천시민축구단, FK리그1 인천록원FS에서 장내 리포터로 활동했고, TBN충북교통방송 '스포츠톡톡'의 스포츠캐스터로 활약하며 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팬 커뮤니케이터로 선발되기 직전에도 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등 축구 현장을 누볐다. 

송채림 씨는 "팬과 협회를 연결하는 다리가 돼 경기장 안팎에서 팬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겠다. 주어진 기회에 감사함과 동시에 책임을 느낀다. 한국 축구가 다시 웃을 수 있도록 활약해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축구협회 지윤미 홍보실장은 "이번 팬 커뮤니케이터 선발은 협회의 축구계 안팎과의 적극적인 소통의지를 나타낸다"라며 "'축잘알 소통왕'이라는 선발 키워드에서 알 수 있듯 각각의 장점이 명확한 두 명의 팬 커뮤니케이터들이 활발한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가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팬 커뮤니케이터'의 공식 활동명을 축구팬들의 투표 및 공모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투표 및 명칭 공모는 축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진행된다.

공모는 18일부터 다가오는 21일까지며, 발표는 22일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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