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그냥 PL 가자...PSG 슈퍼컵 우승 안겨도 '로테이션 멤버 취급' →아스널 임대설 '솔솔'

김아인 기자 2025. 8. 18.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리그앙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이 PSG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낭트에서 뛰고 있는 권혁규도 선발로 출격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이었지만 사실상 이강인이 PSG 주전 자원이 아님을 설명한 경기이기도 했다.

새롭게 합류한 경쟁자들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PSG는 구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함께 4관왕에 올랐지만 이강인의 출전 시간은 현저히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이강인이 리그앙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3명의 한국인이 그라운드를 누비며 코리안더비가 성사되기도 했지만, 이강인은 로테이션 자원에 불과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개막전에서 낭트에 1-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첫 유럽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이강인이 PSG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낭트에서 뛰고 있는 권혁규도 선발로 출격했다. 마찬가지로 임대로 낭트에 합류한 홍현석은 벤치에서 출발했고, 후반 14분 교체 출전하면서 3명이 동시에 맞대결을 벌였다.


경기는 PSG 승리로 돌아갔다. 전반 동안 PSG는 9개의 슈팅을 시도하고 74%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낭트 상대로 주도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서도 양 팀 모두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PSG는 음바예, 이강인, 에르난데스, 루이스 대신 뎀벨레, 두에, 멘데스, 하키미를 투입했다. 대거 변화를 주자 6분 만에 비티냐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앞서갔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PSG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리그앙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으로 이강인은 61분을 소화하며 평점 7.6점을 받았다. 팀 내 4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이강인은 키패스 3회, 슈팅 2회, 볼 터치 79회, 드리블 1회 성공, 크로스 3회 성공, 롱 패스 성공률 100%(6회 중 6회 성공), 볼 경합 2회 성공,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이었지만 사실상 이강인이 PSG 주전 자원이 아님을 설명한 경기이기도 했다. PSG는 4일 전 토트넘 홋스퍼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경기를 치렀다. 휴식 시간이 부족한 탓에 주전급 선수들을 모두 벤치에서 대기시켰고 이강인, 하무스, 음바예 등 교체 자원들이 대신 기회를 받았다. PSG의 득점도 주전 자원들이 들어온 후에야 터진 점도 아쉬운 대목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주전 경쟁에서 크게 밀려났다. 새롭게 합류한 경쟁자들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PSG는 구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함께 4관왕에 올랐지만 이강인의 출전 시간은 현저히 줄었다. 여름 동안 내내 이적설에 휩싸이며 나폴리와 가장 강하게 연결됐고, 프리미어리그 등 다양한 행선지가 거론됐는데 뚜렷한 소식은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

지난 14일 2025-26시즌 UEFA 슈퍼컵 경기에서 깜짝 맹활약을 펼쳤다. 토트넘 홋스퍼 상대로 벤치에서 출발한 이강인은 토트넘에 0-2로 뒤쳐진 상황에서 후반 22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만회골 주인공이 됐다. 2-2로 무승부가 된 경기는 승부차기에서 PSG가 웃었고, 이강인도 4번 키커로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우승 주역이 됐다.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도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다. PSG는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프랑스 '레퀴프'를 통해 “이강인은 PSG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구단의 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고, 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이강인의 잔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적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면서도 최근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가 16일 “아스널이 직접 접촉하여 관심을 행동으로 옮겼다”고 말했고, 아스널 소식을 전하는 '저스트 아스널'은 17일 "아스널이 이강인의 임대 영입에 관해 PSG와 협상을 시작했다. 이강인에 대해 직접적인 관심을 표출했다. 선 임대 후 완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이강인이 잉글랜드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살펴보려는 의도다”고 이야기했다.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