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알리미’에 유튜버 박주성·리포터 출신 송채림 선정

김창금 기자 2025. 8. 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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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주성(34)씨와 K3리그 춘천시민축구단 장내 리포터 출신 송채림(24)씨가 '대한축구협회 알리미'로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팬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터로 둘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팬 커뮤니케이터는 협회의 각종 소식을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팬들의 의견을 협회 내부와 공유해 축구팬의 눈높이에 맞는 협회 행정을 유도하는 쌍방향 소통창구로서 기능한다. 축구팬들과 협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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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팬 소통 커뮤니케이터로 선발된 송채림(왼쪽) 리포터와 박주성 유튜버. 대한축구협회 제공

유튜버 박주성(34)씨와 K3리그 춘천시민축구단 장내 리포터 출신 송채림(24)씨가 ‘대한축구협회 알리미’로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팬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터로 둘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팬 커뮤니케이터는 협회의 각종 소식을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팬들의 의견을 협회 내부와 공유해 축구팬의 눈높이에 맞는 협회 행정을 유도하는 쌍방향 소통창구로서 기능한다. 축구팬들과 협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박주성씨는 인터풋볼, 스포티비뉴스 등에서 축구 기자로 활동했고,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축구 유튜브 채널 ‘박축공 풋볼 파크’를 운영해왔다. 박씨는 “협회는 팬들과 소통이 필요하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 축구팬들의 다양한 반응을 현장에서 듣고 가감 없이 협회에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채림씨는 K3리그 춘천시민축구단, FK리그1 인천록원FS에서 장내 리포터로 활동했고, TBN충북교통방송에서 스포츠캐스터로 활약했다.

송씨는 “경기장 안팎에서 팬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겠다. 주어진 기회에 감사함과 동시에 책임을 느낀다. 한국 축구가 다시 웃을 수 있도록 활약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구협회는 팬 커뮤니케이터의 공식 활동명을 팬 투표와 공모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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