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뒤늦게 밝힌 유산 아픔 “나이 40, 자연 임신 어려워”

윤수경 2025. 8. 18.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초희가 유산을 고백했다.

오초희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나이 40, 묻고 싶습니다. 저도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오초희 SNS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오초희가 유산을 고백했다.

오초희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나이 40, 묻고 싶습니다. 저도…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작년, 뜻밖에 아이가 제게 찾아왔다. 하지만 행복을 오래 품지도 못한 채, 7주 차에 ‘자연유산’이라는 가혹한 진단을 받아야 했다. 결혼식 날 하얀 드레스가 피에 물들까 봐 숨을 죽이며 하루를 버텼다. 몸도 마음도 추스를 겨를 없이 신혼여행조차 가지 못한 채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냈다”고 말했다.

사진 | 오초희 SNS


이어 “검사 결과, 갑상선 이상과 여러 요인으로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말까지 들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기에 치료를 이어가며 운동도 하고, 다시는 같은 아픔을 겪지 않기를 온 마음을 다해 기도했다”며 “나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하고 싶은 건 다 해봤는데, 내 유일한 소원은 일찍 ‘엄마’가 되는 거였는데 왜 아직도 내 품은 비어 있을까.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오초희는 지난해 5월 1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yoonssu@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