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이번 주(19~24일) NC·키움과 각각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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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천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현재 2025시즌 KBO리그는 562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관중 1만7천243명, 누적 관중 969만542명을 기록해 1천만 관중 돌파에 30만9천458명만을 남겨 두고 있다.
삼성은 13일까지 올 시즌 홈 경기 총관중 1위(125만8천816명), 홈 경기 평균 관중 1위(2만2천888명)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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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천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현재 2025시즌 KBO리그는 562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관중 1만7천243명, 누적 관중 969만542명을 기록해 1천만 관중 돌파에 30만9천458명만을 남겨 두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720경기에서 1천88만7천705명이 입장했던 것과 비교할 때 현재 관중 증가 추세는 지난해보다 더 가파르다. KBO는 현 추세라면 올해 최종 관중이 지난해 1천241만 명을 넘어설 거란 전망이다.
삼성은 이번 주(19~24일) 주중 경기로 창원에서 NC와 3연전, 주말에는 대구 홈에서 키움과 3연전을 한다. 6연전의 첫 스타트인 19일 NC전에는 후라도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10승 8패를 기록하며 삼성 마운드의 축 역할을 하고 있는 후라도는 NC와는 2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주(12~17일) 삼성은 극과 극의 롤러코스터 승부를 보였다. 주 초반 KIA 3연전을 다 내준 뒤 주 후반 롯데와 3연전에서는 두 경기를 잡고 마지막 3차전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중 롯데와의 주말 3차전은 지난주 최고의 볼거리였다. '3-0→3-7→7-7→8-8'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 팬들에게는 흥미진진한 요소가 많았다. 그러나 삼성으로선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3-0로 앞서 가던 경기는 7회 대거 6실점하며 3-7로 역전됐고, 다행히 바로 이어진 8회 공격에서 김영웅의 만루홈런 덕에 승부는 다시 균형을 잡았다. 이날 삼성 디아즈는 자신의 올시즌 38호 홈런을 터트렸다.
삼성은 현재(8월 17일 기준) 53승58패2무로 리그 8위에 올라 있다.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올시즌 잔여경기는 31경기이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에는 현재 KIA KT NC 세팀이 나란히 올라 있다. 삼성과는 2.5경기 차이다. 레이스가 종반에 접어든 만큼 약점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전문가들은 불펜과 타선 부진을 삼성의 하위권 추락 원인으로 분석한다.
실제로 삼성은 지난달 27일 이후 불펜이 완전히 무너졌다. 선발 투수들은 이 기간 평균자책점 3.92(4위)로 활약했으나 불펜 평균자책점은 5.48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이 기간 삼성은 선발 투수가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6경기에서 단 2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5회까지 앞선 6경기 중 2경기에서 역전패를 허용했고, 5회까지 뒤진 8경기에선 모두 졌다. 타선 역시 8월 이후 팀 타율이 0.216으로 9위다. 이제라도 삼성은 팬들의 응원에 부응해야 한다. 삼성은 13일까지 올 시즌 홈 경기 총관중 1위(125만8천816명), 홈 경기 평균 관중 1위(2만2천888명)를 달리고 있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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