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 코로나 이전 넘어…25%는 일본행

윤종환 기자 2025. 8.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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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 출국자 2천120만 명, 2019년보다 1%↑
붐비는 인천공항 터미널 [사진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 = 경인방송] 인천국제공항 여행 수요가 코로나19 팬데믹 전을 완전히 회복, 2019년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여행각은 총 2천128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 2천21만9천여 명과 비교해 약 5% 늘었습니다.

또, 코로나19 직전 인천공항 출국 수요가 가장 많았던 2019년(2천92만7천여 명)과 비교해도 1% 가량 증가한 수칩니다.

연간 출국자 수는 지난해 3천531만 명으로 새 기록을 썼지만, 1월부터 7월 상반기 출국자 수가 2019년보다 높게 집계된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연간 출국자 수는 2019년 3천529만 명, 2020년 585만 명, 2021년 163만 명, 2022년 891만 명, 2023년 2천788만 명, 2024년 3천531만 명으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공사는 지난 광복절 연휴 동안 하루 12만여 명이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오는 10월3일 개천절부터 추석, 9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같은 수요가 몰린다면, 2년 연속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한편, 지역별 출국 현황을 보면 일본이 536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344만 명), 동남아(229만 명), 미국(166만 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여행객이 많아지면서 면세 규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해외여행자는 입국 시 반드시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세관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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