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가에서 급등한 주식 뒤에는 ‘팔란티어 마피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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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가에서 급등하고 있는 주식은 최고경영자(CEO)가 한때 팔란티어에서 일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따라 월가에 '팔란티어 마피아'가 뜨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팔란티어 출신들은 350개 이상의 기술 회사를 시작했거나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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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월가에서 급등하고 있는 주식은 최고경영자(CEO)가 한때 팔란티어에서 일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따라 월가에 ‘팔란티어 마피아’가 뜨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팔란티어 출신들은 350개 이상의 기술 회사를 시작했거나 이끌고 있다. 이중 최소 12개는 1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전형적인 스타트업(새싹 기업)이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팔란티어 투자 부문 책임자였고, 현재는 자신의 벤처캐피털 회사를 운영하는 로부 레시바는 “팔란티어 출신 창업가를 '동문'들”이라고 부르며 “나는 팔란티어 출신 동문이 이끄는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팔란티어가 공격적인 기업문화로 명성이 높기 때문이다.
원래 팔란티어 미국 국방부에 용역을 제공하는 업체였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기업 문화에 군대 문화도 섞여 있다.
레시바는 "팔란티어의 엔지니어들은 컴퓨터 한 대만 가지고 중동의 사막 한가운데 등 극한 지역으로 떨어진다. 그럼에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수완을 발휘하곤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팔란티어 동문들은 유리도 씹을 수 있는 불굴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이 훈련받은 이들이 독립해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동문 네트워크가 이들을 도와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팔란티어가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사관학교가 되고 있다고 WSJ은 평가했다.

한편 팔란티어 주가는 월가의 인공지능(AI) 특수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시총은 4203억달러로, 미국 기업 20위에 올랐다.
올 들어 134%, 지난 1년간 468%, 지난 5년간은 1671% 각각 폭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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