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취임 후 첫 1위

박성윤 기자 2025. 8. 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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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2025년 7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지난 6월 27~30일 및 7월 28~3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천600명(광역단체별 각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도지사가 리얼미터 직무수행 평가에서 정상에 오른 건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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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 긍정 평가율 50.7%
정당지표 상대지수도 3위 차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2025년 7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지난 6월 27~30일 및 7월 28~3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천600명(광역단체별 각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전국 기준 95% 신뢰수준에서 ±0.8%p,광역단체별 ±3.5%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론조사 결과, 이 도지사는 긍정 평가율 50.7%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공동 1위에 올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50.0%와 김관영 전북도지사 49.6%, 김두겸 울산시장 45.5%,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대구시장은 궐위로 조사에서 제외됐다.

이 도지사가 리얼미터 직무수행 평가에서 정상에 오른 건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2023년 하반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 지사는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율 50.7%로 전월 대비 0.5%p 상승해 김영록 전남지사와 공동 1위에 올랐다. 경북도는 이를 민선 8기 출범 3년 차에 거둔 의미 있는 성과로 보고 있다.

최근 이 지사는 지난달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맞춰 경북도의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는 정부의 5대 국정 목표와 123개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에 나서는 한편, 인공지능(AI) 기술과 지역 산업 융합을 통한 경북형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또 균형발전을 위한 대구·경북 공동협력 TF 운영, 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 신공항 순환 철도와 대순환 철도 건설 등 초광역권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재난 안전 체계 'K-마 어서대피' 플러스 프로젝트, 융합 돌봄 특구 조성, 공동영농 모델 전국 확산 등 안전·저출생 대응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 지사는 지역별 지지 정당 계층을 기준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도 정당 지표 상대 지수에서 137.3점을 기록해 이장우 대전시장 148.0점, 최민호 세종시장 138.4점에 이어 전국 3위에 올랐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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