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미국 1호점 “군인은 프리패스”…문 직접 열어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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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을 연 롯데리아 미국 1호점을 방문한 미군들이 직원들의 배려로 줄을 서지 않고도 입장한 사연이 알려져서 화제다.
한국계 미군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유튜버 아미 안은 미군 동료 2명과 함께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시에 문을 연 롯데리아 미국 1호점을 방문했다.
그때 롯데리아 직원 한 명이 줄을 서 있는 이들에게 다가와 "매니저가 특별대우를 해드리라고 한다. 뭘 주문하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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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을 연 롯데리아 미국 1호점을 방문한 미군들이 직원들의 배려로 줄을 서지 않고도 입장한 사연이 알려져서 화제다.
화제의 영상은 지난 16일 구독자 27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아미 안’(ARMY AHN)에 올라온 50초짜리 쇼츠(짧은 영상)다. 한국계 미군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유튜버 아미 안은 미군 동료 2명과 함께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시에 문을 연 롯데리아 미국 1호점을 방문했다.
아미 안은 “오늘이 첫 오픈일이라 점심시간을 피해 왔는데도 줄이 엄청 길었다”며 “옆 사람은 한 시간 동안 기다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때 롯데리아 직원 한 명이 줄을 서 있는 이들에게 다가와 “매니저가 특별대우를 해드리라고 한다. 뭘 주문하겠냐”고 물었다.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가도록 배려해 준 것이다. 이 밖에도 직원들은 이들에게 악수를 청하고 매장 문을 직접 열어주며 반겼다.

아미 안은 “기다리는 분들에게 미안하게도 ‘프리패스’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들은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주문했는데 “한국에 있는 롯데리아와 약간 다를 뿐, 맛은 정말 비슷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해당 영상은 18일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약 162만회를 기록했고 16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군인들에겐 대우를 받은 권리와 자격이 있다”, “저런 게 당연하게 생각되고 당연하게 행동하는 것 진짜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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