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엔 맥주 한 잔”… 2025 여름 맥주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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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맥주의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특히 올해 여름은 이른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맥주 회사들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겨냥한 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1위 맥주 브랜드인 카스는 여름 한정판인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나만의 한 잔을 찾는 소비자를 공략하는 맥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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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맥주의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특히 올해 여름은 이른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맥주 회사들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겨냥한 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1위 맥주 브랜드인 카스는 여름 한정판인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기존 카스 특유의 청량감을 넘어 얼음처럼 차가운 극강의 시원함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다.

맥주의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무더위를 날려줄 청량함에 상큼함까지 더한 레몬 맥주도 인기다. 특히 레몬은 입맛을 돋우고 갈증 해소에 제격이라 폭염에 지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는 모양새다.
카스는 지난해 정식 출시한 ‘카스 레몬 스퀴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7.0도 버전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지난 6월 출시한 ‘카스 레몬 스퀴즈 7.0’은 레몬의 상큼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더 강렬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나만의 한 잔을 찾는 소비자를 공략하는 맥주들도 있다. 한맥은 지난달 초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을 출시했다. 캔맥주임에도 생맥주에 가까운 크리미한 목 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풀오픈탭 구조로 입구 전체가 열리며, 캔 내부 특수 설계 덕분에 막 따른 생맥주처럼 밀도 높은 거품이 풍부하게 차오른다.

가볍고 부담 없는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선 라이트 맥주가 대안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저칼로리‧제로 슈거를 앞세운 라이트 맥주는 운동 등 자기 관리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의 선택을 받고 있다.
우선 ‘카스 라이트’는 마라톤과 러닝 커뮤니티를 공략하며 라이트 맥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다.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나이키 2025 애프터 다크 투어’ 등 마라톤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3월부터 러닝 어플인 ‘러너블’과의 파트너십을 맺어 ‘대학러닝리그’를 운영 중이다. 또한 9월 ‘2025 경포 트레일런’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테라 라이트’ 역시 이달 2일 열린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에 협찬사로 참여하고, 취미 플랫폼 ‘프립’과 협업해 3주간의 러닝 클래스도 운영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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