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0시 축제, 안전·청결·협업으로 대전 역량 입증”

강일 2025. 8. 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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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주간업무회의에서 '2025년 0시 축제' 성과를 공유하고 예산 건전성 확립과 시정 현안에 대한 미래지향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0시 축제에서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이 없는 3무(無) 축제가 실현됐다"며 "힙합 공연에 중학생들이 많이 모였고, 옛 충남도청의 가족테마파크에는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시민 참여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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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주간업무회의에서 ‘2025년 0시 축제’ 성과를 공유하고 예산 건전성 확립과 시정 현안에 대한 미래지향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0시 축제에서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이 없는 3무(無) 축제가 실현됐다”며 “힙합 공연에 중학생들이 많이 모였고, 옛 충남도청의 가족테마파크에는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시민 참여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또 “중앙로는 아이들에게 평생 간직할 기억을 만든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대전0시축제의 성과 등에 관한 소회를 밝혔다 [사진=대전시]

특히 축제 기간 처음 선보인 ‘꿈돌이 호두과자’는 9395박스가 판매됐다. 이 시장은 “하루 최대 1000여개 생산이 한계여서 더 많이 만들 수 있었다면 판매도 늘었을 것”이라고 했다.

올해 축제는 환경·교통·안전 부서 협업으로 악성 민원이 줄고, 상인 협조도 원만하게 이뤄졌다. 이 시장은 “대전시가 대형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공무원이 하나로 움직이자”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현안과 관련해서 “시립병원, 도시철도, 문화예술복합단지 등 대형 프로젝트는 예산 상황에 따라 30년 목표가 32년, 33년으로 늦춰질 수 있다”며 “계획과 실행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부 용역 결과물이 기대에 못 미친다”며 내부 기술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불필요한 외부 발주를 줄이라고 지시했다.

교통안전과 관련해선 고령 운전자 첨단 안전장치 보급 확대를 언급하며 “운전 능력은 나이보다 개인 특성과 훈련 유지가 더 중요하다. 장비 도입과 적성 검사가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역·고속버스터미널 등 교통 거점의 공용자전거 타슈 거치 공간 확충도 주문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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