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플라스틱, 우리 집에도?" 암 위험 높이는 '이것'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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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흔히 보이는 '검정 플라스틱' 커피머신애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사용자의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최근 환경단체 `톡식프리퓨처(Toxic-Free Future)의 이같은 연구 결과를 인용해 커피머신, 전자제품, 주방용품 등에 널리 쓰이는 재활용 검은색 플라스틱에서 발암물질 및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 방출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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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흔히 보이는 '검정 플라스틱' 커피머신애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사용자의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최근 환경단체 `톡식프리퓨처(Toxic-Free Future)의 이같은 연구 결과를 인용해 커피머신, 전자제품, 주방용품 등에 널리 쓰이는 재활용 검은색 플라스틱에서 발암물질 및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 방출됐다고 보도했다.
이 검은색 플라스틱에는 '카본 블랙'(carbon black)이라는 검은색 염료가 들어있다.
카본 블랙 안에는 유해 화합물이 포함돼 있어 국제암연구소는 '인간에게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평가하고 있다.
또 제조사는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브롬계 난연제(BFRs)와 유기인계 난연제(OPFRs) 등을 넣는데, 이 역시 암과 신경독성, 호르몬 교란 위험을 높이는 등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학술지 케모스피어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난연제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갑상선, 폐, 심장, 유방 등 주요 장기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중 난연제 농도가 높은 사람은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 결과,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는 여성 10명 중 8명은 체내 난연제 농도가 높았고 이 화학물질이 임신 유지, 출산 성공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아이들이 장난감이나 플라스틱 제품을 입에 넣는 행동을 지속할 경우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 전문가는 "재활용 과정을 거치면서 독성 물질이 가정 곳곳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여성과 아동 건강을 위해 유해 화학물질 사용과 플라스틱 성분의 비밀스러운 유통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독성 물질에 대한 노출을 줄이려면 스테인리스 또는 유리 재질의 'BPA-free' 커피 머신을 사용하고, 정기적인 세척과 정수된 물 사용, 낮은 온도로 짧게 추출하는 방식 선택 등을 일상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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