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에스테그랄에 찬물 끼얹었어"… 아사니 대전전 출전 소식에 얼어버린 이란 매체, "조기 합류 없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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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남은 경기에 집중해 광주 FC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정리한 자시르 아사니를 바라보는 이란 매체들은 실망감이 가득한 분위기다.
하지만 아사니가 소셜 미디어에서 싹 지웠던 광주 관련 사진이 다시 업로드되는 상황이 이란 매체의 보도를 타더니, 이번 대전하나전 출전 소식까지 전해져서 확실하게 아사니가 에스테그랄 조기 이적을 하지 않는다는 걸 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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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5시즌 남은 경기에 집중해 광주 FC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정리한 자시르 아사니를 바라보는 이란 매체들은 실망감이 가득한 분위기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7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대전하나 시티즌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 광주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26분과 후반 20분에 두 골을 몰아친 헤이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난적 대전하나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경기 결과를 떠나 광주를 더욱 기쁘게 하는 이슈가 있었다. 바로 아사니의 에스테그랄 조기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종식되었다. 아사니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라커룸에서 이정효 감독과 동료들에게 그간 시끄러웠던 상황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모습을 이란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에스테그랄은 광주와 협상을 통해 남은 계약 기간에 따른 이적료를 지불하고 아사니를 하루 빨리 데려오려고 했다.
하지만 아사니가 소셜 미디어에서 싹 지웠던 광주 관련 사진이 다시 업로드되는 상황이 이란 매체의 보도를 타더니, 이번 대전하나전 출전 소식까지 전해져서 확실하게 아사니가 에스테그랄 조기 이적을 하지 않는다는 걸 인지했다.
이란 매체 <바르제슈>는 "광주가 에스테그랄에 물을 끼얹었다"라는 헤드라인으로 아사니의 대전하나전 출전 소식을 전했다.

<바르제슈>는 "아사니가 광주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에스테그랄 조기 합류 불발을 분명히 했다"라며 "에스테그랄은 줄곧 광주와 조기 이적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고 주장했지만, 이제 이적이 앞당겨지지 않을 것이 명확해졌다"라고 씁쓸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사니 이슈로 한동안 정말 시끄러웠던 광주는 남은 시즌을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광주는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있을 2025 하나은행 FA컵 준결승 1라운드 부천 FC전을 치르게 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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