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2세 태명 정했다…“늙은 아빠지만 열심히 키워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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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아내의 임신을 2세를 향한 영상편지를 남겼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4월 11살 연하 정영림과 결혼한 심현섭이 아내의 임신을 예감하고 2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임신 테스트기를 가지고 아내에게 달려가던 심현섭은 '엘리베이터'라는 장애물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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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아내의 임신을 2세를 향한 영상편지를 남겼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4월 11살 연하 정영림과 결혼한 심현섭이 아내의 임신을 예감하고 2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임신 테스트기를 가지고 아내에게 달려가던 심현섭은 ‘엘리베이터’라는 장애물에 부딪혔다. 천금 같은 시간이 느껴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심현섭은 “예전에 태명을 ‘심밤바’라고 이야기했다. 그게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며 2세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심현섭은 “밤바야…네가 딸이든 아들이든 진짜 고맙다”고 운을 뗐다. 심현섭은 ”이게 더 아빠하고 엄마의 사랑의 끈을 단단하게 해줄 것이고, 아무튼 태어나기만 해라…아빠가 최선을 다해서 늙은 아빠지만 열심히 키워볼게“라며 임테기가 담긴 봉투에 뽀뽀를 날렸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절친 최성국은 “임테기 사 와서 영상 편지하는 거냐”고 타박했다. 김지민도 “벌써 지금…김칫국 엄청 마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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